2019-04-28 / 2019-04-28

read for: 2019-04


정치인이 아닌 자유인으로서의 유시민의 생각과 감정을 알 수 있게 되었다.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한 모습과 나름의 느낌만 가지고 있었다.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솔직한 이야기를 직접 들은 듯한 느낌이 든다. 많은 부분 정서적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다. 뭔지 모르게 유시민의 글이 잘 읽힌다는 느낌이다.

사회와 인생과 죽음 등에 대한 그의 생각이 맘에 드는 부분이 많다. 닮고 싶은 부분도 많다. * 자식을 양육하는 부모의 태도 * 인생과 죽음에 대한 자세 * 사회적 정치에 대한 생각 * 실천하고 있는 일들 * 겸손함 * 외유내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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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베르 까뮈. 시지프의 신화. 이가림 옮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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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modified 2019-11-30 13:35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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