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움
FrontPage
FindPage
TitleIndex
RecentChanges
UserPreferences
좋은 시
그리움
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
일찌기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
그 하늘 아래 거리 연마는
아무리 찾으려해도 없는 얼굴이여
바람센 오늘은 더욱더 그리워
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
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
오오 너는 어드메 꽃같이 숨었느냐.
-
유치환
-
EditText
FindPage
DeletePage
LikePages
last modified 2016-05-22 12:14:52
Processing time 0.0070 sec