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-04-21 / 2019-04-21

* read-for: 2019-03 ~ 04



뭔가 이런 책을 읽고 나면 글을 쓰도록 용기를 얻는 느낌이다. 글을 쓰는 이유가 남에게 나의 멋진글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는 걸 알게되고, 글쓰는 행위 자체가 나의 생각을 정리하게 만드는 도구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. 저 번에 읽었던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었나 하는 책을 읽고 나서 약간의 용기와 글쓰기의 좋은점을 알게되었다면 이 책을 읽고는 정말 소박하고 낙서같은 쪽지글 하나 하나도 모아두어서 그걸 글로 만들어가는 저자의 실천적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. 처음에는 문법이니 표현이니 뭐 이런걸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적자. 그리고 다시 읽으면서 다듬어가자. 이렇게 ??? 마치 지금 이 글을 대충 적는 이런 느낌으로.. 이 몇 줄을 지금 사용하는 Moniwiki 대신 Jekyll을 이용한 Github Pages에 남겨보려고 하다가 Jekyll과 Github Pages 만 몇일을 갖고 놀게 되고, 정작 이 글은 이렇게 짧게 남기게 된다. 직업병인가. 하지만 뭐 그런것들을 한 번 씩 사용해보는것도 나쁜 시간투자는 아니지.

이제 원래 하려고 했던 이 책의 목차와 사진캡쳐해뒀던 부분들을 정리할 시간이다. md file에다.. ㅎㅎ markdown을 좀 더 알아보던 과정에서 AsciiDoc 이란 것과 이러한 lightweight markup 포맷들의 그 철학에대해 읽게되고 공감하게 되었다. (것에 대해서도 좀 정리해보고 싶다.(LightweightMarkup들에대해)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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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modified 2019-05-23 01:31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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